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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1ℓ의 용기에 넣어져 있으므로 가정에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(30회 이상)는 변질될수 있으므로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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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에는 보관하지 말고 온도가 적당한 곳(15~40℃, 쌀뜨물 발효액도 마찬가지)에 두고 사용한다. 장기간 냉장보관 하였을 경우는 그 활성이 급감하여 효과가 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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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쌀뜨물이나 쌀겨 등으로 활성화하여 사용하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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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뜨물 1리터(1.5리터) + 설탕 10g(15g)이상 + EM 10cc(15cc)이상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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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한 쌀뜨물을 페트병에 넣고 5cm정도 공간을 남겨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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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재료를 배합하여 따뜻한(20~40℃) 곳에서 일주일을 밀폐하여 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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냄새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하면 완성된 것(악취가 나면 실패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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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뜨물 대신에 쌀겨를 우려 낸 물도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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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탕은 백설탕, 황설탕, 흑설탕, 물엿, 시럽 모두 사용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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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뜨물 발효액의 색깔은 백설탕을 쓰면 연한 노란색, 흑설탕을 쓰면 갈색, 당밀을 쓰면 짙은 갈색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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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봉하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쓴다.(밀폐가 잘되면 6개월 이상 보관 가능)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다. 쌀뜨물 발효액의 효력(유효기간)의 판단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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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 또는 질을 높이기 위해서 쑥, 허브, 인삼, 녹차, 고추 등을 첨가할 수 있다. 병충해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술, 식초, 마늘 등을 소량 첨가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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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설탕과 EM원액을 다소 많이 넣을 것.[1.5리터 페트병에 소주잔으로 반잔(20g)정도]
- 당밀 또는 설탕이 잘 용해되도록 충분히 흔들어 줄 것.
- 천일염을 1티스푼 혼합하면 한층 발효가 잘 된다.
- 겨울에는 쌀뜨물을 미지근하게(약 35℃ 정도) 데운 후 설탕과 EM을 혼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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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질오염의 원인은 생활하수 , 산업폐수 , 촉산폐수로 구분되며 현재 물을 가장 오염시키는 것은 생활하수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발생 하 · 폐수의 약 90%를 차지하고 있다. 생활하수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목욕, 세척, 세탁, 음식물찌꺼기, 화장실 사용 등의 다양한 생활 활동 중에서 발생되며 발생 원인별 오염 부하량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.
오염 정도의 지표로서는 BOD(생물학적 산소요구량)와 COD(화학적 산소요구량)가 있다. 간단히 말하면 오염이 심할수록 물속의 산소(용존산소)가 많이 소비되므로 산소요구량이 높아지는 것이다. 쌀뜨물은 BOD가 2,000ppm정도로서 통상적인 생활하수의 BOD 100~200ppm를 10배 이상 웃도는 심한 오염원이다. 쌀뜨물은 우리가 하수로 버리는 음식물 중 오염농도는 적으나 가장 많은 양을 배출하기 때문에 총량은 크다. BOD는 식용유가 가장 크고 소주, 커피, 맥주, 김치찌게 등의 순이지만 하루에 버려지는 양으로 볼 때 쌀뜨물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.
수질의 부영양화의 지표로서는 물속에 존재하는 생물(미생물)의 종류, 플랑크톤 및 클로로필의 양, 투명도, DO(용존산소), 영양염류 등이 있다. BOD 2,000ppm을 웃돌고 생활하수의 60%를 차지하는 쌀뜨물은 하천과 호소의 부영양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 화합물질의 농도가 높아 수질오염의 주범이다. 특히 쌀뜨물은 다량의 유기물과 영양물질올 포함하고 있어 비료, 미생물 제제, 식품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무관심 속에서 마구 버려지고 있다. 심각한 오염원인 쌀뜨물을 EM으로 발효시키면 가정에서는 세제 대용, 악취 제거, 실내 환경 개선(항산화 기능)에 유용하게 쓰일 뿐 아니라 하천과 바다의 정화제로서 탈바꿈하게 된다. 즉, 오염원이 아닌 정화원으로 변하게 하며 쌀뜨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용성을 활용함으로써 저비용, 고효율의 정화원이 된다. |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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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뜨물을 EM으로 발효시키면 쌀뜨물에 있는 고분자의 탄수화물, 단백질, 지방 등이 유용미생물이 생성하는 여러 가지 효소[아밀라제(Amylase), 프로테아제(Protease), 리파아제(Lipase) 등]에 의하여 저분자의 아미노산, 당류, 유기산, 항산화물질로 전환되며 발효분해계의 유용한 미생물(효모, 유산, 광합성 세균 등)이 증가하게 된다. 따라서 이 발효액을 흘려보내면 자연계의 생물(미생물)과 연동하여 썩은 오니를 분해시키며 유기산과 항산화 물질이 악취를 제어하고 비이온화 작용을 하므로 훌륭한 정화제로서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. |
출처 : 천연비누 하늘빛(02-812-020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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